제천세무서(서장 홍순필) 종사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29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제천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현금영수증 길거리 홍보를 했다.
이날 제천마라톤 행사장에 일일세무상담센터를 마련하고 홍보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현금영수증 카드 사용방법, 세제혜택 및 각종 세금문제 등에 대해 상담와 함께 리플렛를 배부했다.
현금영수증 홍보에 나선 직원과 가족들은 ‘현금영수증은 돈이다’라는 홍보문안을 등에 부착하고 가족들은 가족동반 5km, 직원들은 10km 및 하프 마라톤에 참여해 마라톤 참가자들로부터 자연스러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
홍순필 제천서장도 행사장에 나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제천국제 음악영화제, 제천의병제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현금영수증 정착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전국 제일의 명품세무서를 만들자”고 말했다.
제천 마라톤 대회에는 제천시민 및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마라톤 동호인 등 1300여명이 참여하해 학생과 주부 등 다양한 현금소비층을 대상으로 현금 영수증제도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