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서가 각종 등산대회 및 체육대회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을 적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웃사랑기금 적립은 등산대회 때는 1인 1m에 1원씩을, 족구시합 때는 1인 1게임에 2,500원씩을, 연찬회 때는 1인 1일 2,500원씩을 적립해 79만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김기봉  총무과장은 "적립된 기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우리는 나눔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가 만끽하는 따뜻한 햇살이 어두운 곳에도 비출 수 있도록 나눔의 날 행사를 갖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납세자를 위한 세정 서비스 구현에 더욱 가까히  갈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