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남문)은 지난 4월 28일(토)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국세청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국세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 실천하여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개인의 기량을 겨루기 보다는 명랑운동 및 장기자랑 등 공동체 경기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단합의 장을 마련go 조직의 협동심과 결속력을 배양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청 및 6개 지방청이 겨루는 경기로 대전청은 “줄다리기”, “혼합장애물 계주”, “배구”, “정상을 향하여”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가장 주목받은 줄다리기에서는 3개 지방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응원단장인 서정화 과장의 치밀한 준비와 열성적인 응원진행과 함께 따가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행사종료시까지 질서정연하게 열띤 응원전을 펼침으로써 타 지방청에 모범이 되었으며, 본청 및 각 청의 모든 직원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은 “이번 대회를 치밀하게 준비한 진행책임자와 참여한 직원 모두 수고하였다.”고 격려하였고, “이번 행사에 단합된 모습을 통하여 대전청의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금년의 국세청 한마음 단합대회는 ‘대전청의 날’로 기억될 것으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