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房九萬) 종사직원과 가족들과 함께 6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대전 3대하천 살리기 마라톤 대회” 에 참가해 현금영수증제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전세무서는 이날 행장에 현금영수증 상담센타 및 홍보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마라톤 참여 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 카드사용방법, 현금영수증제도 관련 각종 세제혜택 등에 대해 상담하고 현장에서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해주었다.
또한 홍보에 참가한 종사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은 “현금영수증은 현금입니다”라는 홍보스티커를 등에 부착하고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에 참가해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고 현금영수증제도 홍보를 전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구만 서장도 하프코스에 참가해 현금영수증제도의 홍보에 적극적인 참여와 국세가족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참가한 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대전 3대하천 살리기 마라톤 대회”는 대전시민은 물론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참가자 등 3천명이 넘는 전국규모의 대회로 현금영수증제도의 홍보에 좋은 기회를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