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房九萬)는 보은의 달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의 카드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평소 바쁜 일상생활로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그리운 분들, 그리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고마움의 말을 건네지 못했던 가족과 이웃, 동료직원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카드를 보내면서 정겨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따뜻한 세정을 펼치겠다는 의도도 함께 담았다.

직원들의 뜻밖의 호응으로 100여 통이 넘는 사랑의 카드는 5월 신록의 푸르름과 함께 옛 스승, 벗,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 이웃들에게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