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불우한 노인, 소외된 계층 및 장애인 “사랑의 밥퍼” 봉사

2007.05.14 09:59:39

 

 

국세청에 분 '사랑의 밥퍼' 바람

 

 

부산지방국세청 이병대 청장은 지난 2월 8일 해운대역 광장에서 처음으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늘로써 20회에 거쳐 부산청 관내 봉사 활동에 나섰다.

 

 

5월 12일 오늘은 부산광역시청 뒤뜰 공원에서 “사랑의 밥퍼” 봉사 활동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숙자와 무의탁 노인, 병약자 및 장애인 등 불우이웃의 손발이 되어 배식, 잔밥처리, 설거지 등을 돕는 봉사로서 따뜻한 국세행정의 면모를 보여, 국민이 정말로 공감하는 세정의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봉사의 길을 매주 토요일 선정,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 보호 담당관, 권기재과장과 조점제 계장을 비롯하여 납보실 전 직원이 매주 순번제로 정하여 봉사하기로 했다.

 

 

권기재 과장은 이병대 부산청장의 우리 사회의 봉사문화를 정착 시키고 나아가 따뜻한 세정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행사의 참여 취지를 밝혔다.

 

오늘의 이 행사에는 부산청 관내 삼성교회와 부산밥퍼나눔 운동분부등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납세자들도 같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서 국세청이 지향하는 “따뜻한 세정” 실천에 동참, 따뜻함에 공감하는 세정을 체험했다.

 

권기재 납세자 보호 담당관을 작지만 보람을 느끼고 정기적인 모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고, 처음시작 때 보다 봉사단 지원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좋지 않은 일기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명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대접했다.

 

권기재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점제 조사관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 소외계층을 돕는 지역사회의 따듯한 정과 이웃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부산지방 국세청 이병대 청장은 취임 후부터 납세자와 직원들과의 격 없는 대화의 자리를 만드는 등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와 소외된 노인들과 장애인과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국세청장의 모토 처럼 따뜻한 세정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켜,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부산지방 국세청으로 변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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