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홍순필)는 지난 12일 의림여중 운동장에서 세무대리인과 세무사무실 전 직원 , 세정발전자문위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세정 한가족 축제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홍순필 제천서장은 이번 행사를 치밀하게 준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 축제 한마당 행사에 세정 한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석하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열기가 가득하다”며 “이 의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나가면 우리가 추구하는 전국 제일의 명품세무서는 자연스럽게 따른다”고 강조했다.
이 날 체육대회는 제천서 전 직원 및 세무대리인 및 세정가족 200여명이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편성, 섬김팀, 공정팀 ,따뜻팀, 명품팀등 네 개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족구·피구등 운동경기 및 3인4각 혼합 릴레이, 훌라후프 돌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경기 등 모든 직원들이 운동경기에 참여, 각 팀의 열띤 응원전으로 인하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세무사무소 직원 K모씨는 “세무사 전 직원 참여 했다며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팀을 편성하는 등으로 경기 전 미팅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서먹한 분위기가 돈독한 관계를 갖게 되여 보람 있는 대회였다”고 극찬했다.
장태선 세원관리 과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실천해 온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이에 동참하고 협력해온 세정 동반자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명랑운동 및 장기자랑 등 공동체 경기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