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서] 소득세 신고업무 모든 행정력 집중

2007.05.16 15:15:17

 

 

동청주세무서(서장. 신중식) 2006년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청주署는 직전연도 종합소득세 신고내용 전산분석 결과 불성실혐의가 있는 대사업자 및 고소득자영업자 89명을 개별관리하고 있으며 특정항목별 문제사업자에게는 전산분석자료 및 불성실 혐의사항을 개별 안내해 성실한 수입금액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동청주署는 또 납세자들에 대해 개별  특성에 따라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홍보 및 간담회 개최등을 통해 성실신고분위기를 조성하며 TV·라디오 언론매체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세무사 및 동업자 단체 간담회를 조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무사 간담회 개최시 종전의 신고업무에 대한 교육시간을 최소화하는 대신, 세무대리인들로부터 업무시 느껴왔던 애로사항 및 관서 요청사항 등을 경청하는 등 향후 관서업무 추진시 이날 종합된 의견 등을 수렴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또한 동청주署는 종합소득세 기간내 신고를 기피하면 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되며, 무· 과소납부하는 경우 1일당 무(과소)납부세액의 0.03%에 해당하는 납부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되는 점과 함께 신고 때 가급적이면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찾아오지 말고 세무대리인을 통해 신고를 해 줄 것과 전자신고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소득세 신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