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김건중 서장 신성대학 초청 특강실시

2007.05.17 16:23:28

 

 

예산세무서 김건중 서장이 2007년 5월 17일(목) 신성대학(충남 당진)에서 「세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나눔과 기여」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세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탈세와 절세,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이 지녀야 할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2007년 국세행정 운영방향’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학창시절 꿈과 열정’을 강연할 때에는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현직 세무서장의 강연이 흥미로웠고 내용이 매우 알차고 유익했으며, 세금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에서 「나눔」과 「기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는 등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대학관계자는 “축제기간에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열고 있는데 이렇게 호응이 좋을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세무서장 특강을 매년 정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세무서는 축제기간 중 교내에 ‘현금영수증카드 전용부스’를 설치해 대대적인 현금영수증 캠페인을 함께 펼치는 등 좋은 성과를 거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서장은 5월 세무대리인 간담회에서 종합소득세 성실신고를 당부하였고, 전입기업 간담회, 상공회의소 초청강연 등 유력인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에 대한 세정홍보를 위해서는 어디든지 달려가 ‘발로 뛰는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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