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2007.06.18 10:11:20

부산지방세무사회 김성겸 회장은 지난 6월 12일 확대 임원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 집행에 들어갔다.

김성겸 회장은 확대 임원회의에서 "부족한 저에게 거대한 조직의 수장으로 선출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조직을 위하고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몸과 마음을 바쳐 책무 수행을 해 나갈 것이다."며 다시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특히 "회원들간 우정과 친목이 우선되어야 조직에 활력이 넘치고 단합된 조직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따라서 김 회장은  " 조직의 수장인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회원들과 자주 만나 격려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가장 민주적이고 회원 권익을 최대로 보호하는  가장 믿음직한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 스스로 모범을 보여 회원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집행부는  평소 존경하는 많은 동료들과 함께 모여 무엇보다 기쁘고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꾸려 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용근 본회 회장과 열정을 다해 윤리, 정화 활동이 크게 강화되고 타 자격사 및 사이비세무사의 세무사 업무 침해사례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지방세무사회도 이제 천명이 넘는 큰 조직인 만큼 회장인 나자신부터 회원들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자임 한다"면서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 서로서로 솔선수범하는 그때 까지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시한번 약속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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