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성 북부산세무서장은 지난 6월 27일 오후 4시 본청사 대강당에서 퇴임식 대신 직원들만 모인 조회 형식으로 가졌다.

이날 노재성 서장에 다르면 부산의 경제 사정이나 다들바쁜 일정으로 외부인사 초청을 배재하고 조촐하게 직원들만 모여서 간단히 인사와 몇가지 당부했다.

노 서장아는 첫째 직원여러분들은 자기 개발로 국세청에서 꼭필요한 인재로 거듭해 따뜻한 국세행정에 앞서가는 부산청이 되도록 당부했다.

둘째 모든 업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납세자를 주인 의식으로 삼고 처리해 어느지방청 보다도 앞서가는 북부산 세무서가 되도록 각자가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직원여러분들은 각자의 건강과 가정에 충실한 가장으로서 충실히 해줄것과 여직워들은 내조로서 가정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일들이 연속될때 직장에서도 충실한 업무와 투명세정이 따뜻한 세정이 될것이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