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주어진 최대과제는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는 것이다. 납세자를 항상 섬기고 도와주는 자세어야 한다.

楊柄水 22대 신임 보령세무서장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서장은 납세자를 진심으로 섬기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따뜻한 세정의 실천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을 갖추어 부실과세를 방지함으로써 세정에 대한 신뢰를 다져간다고 강조했다.

양서장은 이어  매사에 주인의식과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짐으로서  납세자 한사람, 민원 한건을 소중히 처리하는 자세를 주문했다.

▲65년생 경북 영천출신 ▲대륜고, 연세대경영학과 졸업 ▲미국 하바드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35회 행정고시(재경) 합격
▲경주서 간세과 및 직세과 과장 ▲북대구서 재산세과 과장 ▲서울지방청 법인납세과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 서울지방청 납세자보호담당 조사상담실
▲ 취미 :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