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13일 대전지방국세청 정문에서 국세청 CI(Corporate Identity) 개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국세청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이번 CI는 국가를 상징하는 무궁화를 형상화하여 국세청이 국가중추기관임을 표현하며, 무궁화의 각 잎은 국세행정의 기본정신인 공정, 투명, 효율, 고객지향과 국세행정의 새 가치인 복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중심부에서 뻗어나가는 빛을 통해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초일류 세정기관으로 웅비하는 국세청의 위상을 표현하였다.
또한 세계 조세행정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국세청의 글로벌 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NTS를 워드마크로 직접 표기하였으며, 청렴을 상징하는 청색과 국가의 번영을 나타내는 황색을 기본색상으로 하고 있다.
김창섭 대전청장은 앞으로 국민들이 새로운 CI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개정된 CI를 적극적으로 알려 우리청의 변화 의지를 국민과 직원들의 가슴속에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과 새로운 CI가 상징하는 의미대로 국민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