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尹始赫)는  13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과 주성대학 전임강사인 조강혜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만족과 전화예절」이란 주제로 직장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사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고취하여 납세자들에게 좀더 나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조강혜 강사는 대전세무서 직원들에게 불친절 민원제기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의례적인 인사보다는 민원인 중심으로 생각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와 상황에 맞는 표현이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고 강조하였다.

대전세무서는 이번 외부강사 특강이 따뜻하고 친절한 관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절에 대한 다각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