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은 혈액 부족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상의 환자들을 돕기 위해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20일 혈액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세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헌혈은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전 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대전청 관내 14개 일선 세무서에서도 자체적으로 일정을 마련해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