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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사진>)가 열악한 지역적 환경을 극복하고 대전지방국세청 관내 14개 세무서 중 체납액정리 우수 관서로 자리매김했다.
홍성세무서가 국세청 전체 세무서 중 상반기 체납정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포상을 받게 된다.
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명수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체납정리업무를 집행한 결과이다.
특히 체납과정을 비롯해 향후 대책 등을 면밀하게 분석, 발표를 통해 업무에 소홀히 했거나 적기에 처리하지 못한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등 체납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게 홍성서는 상반기 징세분야 업무성과 평가에서도 대전청 내 1위를 기록하였고 혁신사례발표 대회에서도 축산업 종사자를 위한 혁신사례인 『한미 FTA (축산업) 관련 선제적 대응으로 따뜻한 세정 실현』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홍성서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민원분야 서비스 만족도 조사 분야에서 전국 3위, 세무조사 신뢰도 분야에서 전국 1위 및 체납정리분야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등 모범세무서로 거듭나고 있다.
전명수 서장은 “이 모든 우수한 업무성과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단합하여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 을 펼쳐나가는 한편 일 잘하는 세무서의 전통을 이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