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아름다운 제주처럼 멋있는 직장문화 만들터

2007.07.31 14:26:02

생각의 폭과 깊이와 ,속도를 동료들과 함께 논하길

 

‘제주특별자치도의 세무서장은 특별히 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64년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이 있는 제주세무서장의 긍지를 가지고 전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도이듯 아름답고 따뜻한 제주세무서의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근희 제주세무서장은  따뜻한 세정 실천은 거창한 게 아니라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납세자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자세의 변화가 곧 실천의 시작이라고 했다.

 

특히 각자 현재의 맡은 업무에 프로가 돼야 공정하게 업무를 집행할 수 있고 역지사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해 생각의 폭과 깊이 그리고 속도는 어떤가를 자신은 물론 동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렇게 될 때 모두가 힘을 합쳐 따뜻한 직장문화를 만들고, 각자의 업무에 내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게 이 서장의 조직 관리 지론이다.

 

이근희 세무서장은 “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제주세무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근희 서장 약력

 

▶55년 서울생▶홍익대 경영과▶건국대 행정대학원 졸업▶75년 임용▶강릉세무서 조사과장▶국세청 세정기획단▶서초세무서조사과장▶서울청 조사 1국 3과▶국세청 조사국 3과▶국세청 직원고충담당관▶제주세무서장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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