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에서 현금영수증 홍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축제현장에서도 제천세무서(서장 홍순필)의 현금영수증 홍보물결은  계속됐다.

홍순필 서장을 비롯 전 직원은 지난 1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에 맞춰 현금영수증제도 조기정착위한 현금영수증 홍보대열에 참여했다.

이날 제천시 중앙로 소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장에서 제천세무서 개나리 세정홍보팀은 『 현금영수증은 돈이다 』 라는  홍보문안 이 새겨진 노란 티셔츠를 입고 “현금영수증 꼭 ! 챙기세요” 라는   글씨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 참가자들에게 현금 영수증카드 사용방법, 세제혜택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이와 함게 현장에서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하여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인 강혜숙 의원이 즉석에서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받았다.

또한, 행사장 앞에서 “현금영수증은 돈이다”, “현금영수증을 생활화  합시다”, “현금영수증을 꼭 ! 챙깁시다”라는 제천세무서 전 직원들의 우렁찬 함성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홍순필 제천서장은 “현금영수증제도의 조기정착은 공정하고  투명한 과세의 기반조성과 정의사회로 가는 지름길 ”임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이용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제천세무서는 앞으로도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이 모두 현금영수증카드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현금영수증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현금영수증제도 조기정착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천세무서는 그동안 청풍벚꽃축제,제천마라톤대회,소백산철쭉제,  석가탄신일 사찰행사,1사1촌 자매결연 등 각종 행사, 지역축제,  대회에 참여하여 현금영수증 제도를 적극 홍보와 함께 세명대학교 총학생회를 세정홍보대사로 위촉하여 7천8백명 전교생에게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하는 등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홍보성과를 크게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