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서] 만남의 시간과 애로사항등 건의

2007.09.04 10:19:38

이종문 서장은 금정세무서로 부임해 직원과의 대화와 만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난 7월 16일부터 금정세무서 각 과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상견례 겸 대화의장을 마련했다.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은 근무시간과는 관계없이 퇴근후 6시부터 세무서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격이 없는 대화와 직원 각자의 애로사항등을 경청한 후 즉석에서 답변과 폭넑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

 

 

 

지난 16일 부터 조사과 1계 2계로 나누었으며 세원관리 또한 2일간씩 분리하여 대화의 시간과 마지막날인 9월 3일은 업무지원팀과 이번 승진자 25명도 포함하여 대화의 막을 내린다.

 

약 50일동안 분위기 좋은 판안한 시간과 대화로서 상견례 및 애로등을 현장에서 즉석 답변하여 직원들의 호응도 및 사기양양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종문서장은 "나눔과 배려가 조직를 따뜻하게 함은 물론 배품의 생활화가 자기자신을 부자로 만들고 행복한 삶은 살수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며,이는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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