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지역축제를 이용한 현금영수증 홍보

2007.09.06 11:45:46

 

영동세무서(서장 이학찬)는 현금영수증제도의 완전정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영동서는 현금영수증을 주고받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영동포도축제, 난계국악축제,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추풍령가요제 등을 이용해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상설홍보센터를 설치하고 '현금영수증카드' 보급과 함께 세무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매년 실시하는 영동포도축제(8.24~9.2), 난계국악축제(8.30~9.2), 추풍령가요제(9.3)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지역축제임 감안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영동서는 자체 제작한 현금영수증 내용을 담은 『홍보용 부채』를 배포와 함께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현금영수증은 성실납세의 믿음과 약속’이라고 새겨진 피켓을 들고 행사기간 동안 관광객과 시민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이학찬 서장은 “앞으로 중요한 국세행정에 대하여 지역축제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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