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김성겸회장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세무사회 4층 대강당에서 이사회 회원 25명이 참석, 제 3회 부산지방세무사회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겸 회장은 인사에서 그동안 무더운 일기와 자주내리는 집중호우에 피해는 없는지 안부를 전하고, 항상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회원 상호간 돈독한 협조 속에 우리의 본업인 세무대리인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금년도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추진한 회무보고를 총무이사가 설명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이날 자원봉사활동과 직원고용안정 위원회 발족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토의했다.
회는 특히 업무정화 활동강화, 세무대리질서정화, 무자격 세무대리행위자 색출강화 등 앞으로 세무대리인위상을 살려 나가는데 회원 모두가 적극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공인회계사와 주기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각종정보교환 및 필요분야에 대해 상호협조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