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 8월말 대전,충남지역 무역수지 흑자 최고치 경신

2007.09.14 11:42:03

전년동기 대비 수출 22.6% 증가)

 

 

 

         

 

 대전. 충남지역 8월말 수출은 월별 무역수지 흑자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8월 충남. 대전 수출은 총 44억천,8백만달러(대전 2억7백만달러, 충남 42억5천1백만달러), 수입은 21억8천8백만달러(대전 2억6천4백만달러, 충남 19억2천4백만달러)로 22억9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22.6%  증가한 반면 수입은 1.4% 감소해 , 올해 들어

 

월별 무역수지 흑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요 품목으로는 천안, 아산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패널이 전년동기대비 43.8%로 큰폭 증가 하였고, 반도체 역시 24.3%로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하였는데, 이는 연료수입이 9억4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7% 감소한데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14억천,1백만달러, 동남아 8억9천5백만달러, EU 6억2천6백만달러 순이며, 수입은 중동 5억5백만달러, 일본 3억4천8백만달러, 중국 3억천7백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월에서 8월까지 수출, 수입 누계를 보면 대전. 충남지역 수출이 3백18억8천8백만달러(대전 16억천,8백만달러, 충남 3백2억1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하였고, 수입 역시 1백87억천2백만달러(대전 18억6천7백만달러, 충남 백1백68억천5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하여 1백31억4천6백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였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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