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尹始赫)는 추석명절 불우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난주 14일 아름다운가게 대전역점에서 「대전세무서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대전세무서 전 직원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지난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8일간 재활용 가능한 생활용품 1,000여점을 기증하였으며 기증된 물품은 대전세무서 여직원회에서 깨끗하게 정리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판매 및 구매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재생산·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돕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또한, 대전세무서는 이번 바자회와는 별도로 전 직원의 정성이 담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이웃에 추석명절전 전달하는 등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