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 신중식)에서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상인연합회 및 상가번영회 직원 및 동청주세무서 직원들과 함께「현금영수증 주고받기」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육거리시장, 북부시장, 성안길, 쥬네쓰상가앞에서 현금영수증 홍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소비자 및 상대적으로 현금영수증 발급비율이 저조한 재래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금년 7월부터 달라지는 현금영수증 제도 등이 수록된 리플릿을 배포하는등 현금영수증 카드의 사용방법과 세제혜택을 집중 홍보했다.

신중식 서장은 "사업자에게는 현금영수증발급거부로 인한 불이익(가산세, 벌급)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비자에게는 현금영수증이 이익임을 인식시키는 따뜻한 세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