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방청 및 세무서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에 걸쳐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특히 김창섭 청장은 18일 대전시 대화동 소재 장애인 보호시설인 ‘온달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하면서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대전지방청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작은사랑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전 직원이 본봉의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암투병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료직원과 결손가정 자녀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매월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창섭 청장은 “따뜻한 세정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여 항상 어려운 납세자들을 적극 도와줌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세청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