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지난 10일 대전 축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 홈경기를 활용해 「따뜻한 세정」 홍보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대전지방국세청은 축구경기장 곳곳에 「따뜻한 세정」과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기장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따뜻한 세정」과 현금영수증 홍보영상물을 상영했다.

또한, 경기장 입구에 현금영수증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금영수증 카드도 발급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축구 시축행사를 갖고, 400여 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대전 시티즌을 열렬히 응원했다.

하프타임 시간에는 국세청 풍물동아리 ‘범무’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이라는 깃발을 선두로 풍물놀이를 공연하여 경기장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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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세청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세정」을 알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세정」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전지방국세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한 시민은 “국세청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열심히 현금영수증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고 관람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