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 종교단체 세정홍보 적극 나서

2007.10.15 11:54:13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에서

 

 제천세무서(서장 홍순필)는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 집행을 위하여  여론 향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교단체을 대상으로 현안 세정업무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 

 

 제천서는 지난 12일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에서 천태종 총무원장인 정산스님을 예방하고 따뜻한세정의 성과와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 집행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순필 서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의 운영성과와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취지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인 정착은 우리 국민모두의 성실납세와 적극적인 성원과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임을 강조하는 등  앞으로 국세행정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천태종 총무원장인 정산스님은 최일선의 세정현장에서 애쓰는  홍순필 서장에게 “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 집행으로 자비로운  나눔의사회로 이끌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납세서비스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천세무서는 앞으로도 남천동성당과 제일교회 등 종교단체와 납세자단체 등을 직접 발로 뛰는 대면홍보로 ‘종부세는 아름다운 되돌림’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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