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尹始赫)는 직원 상호간의 인화단결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지난 17일 일과를 마치고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세무서장배 탁구대회」를 가졌다.


이열 총무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좋고 업무도 적극적으로 임하므로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연도말 마무리 업무에 적극 매진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서내 탁구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예선을 거쳐 올라온 8명의 선수들이 열정을 실은 스매싱으로 자웅을 가렸으며, 동그란 탁구공처럼 서로 똘똘 뭉쳐 단합을 이루었다.

대전세무서는 탁구 외에도 등산, 마라톤, 국선도 등 여러 동호회 모임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속에 업무능률을 제고하고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