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 앞으로 3일 남았습니다"
대전세무서(서장 윤시혁) 직원들이 2007년도 종합부동산세 신고에 올인하고 있다.
대전세무서는 금년 종합부동산세 신고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각종 홍보 전략을 세우고 종합부동사세 100% 신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세무서는 이를 위해 지난 11월부 대전역과 고속터미널, 택시회사등에 종부세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각종 간담회와 연말정산교육에도 종부세 홍보를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재산세과 사무실에 종부세 전용상담창구를 개설하는 한편, 타과 직원을 동원하여 친절한 신고상담과 안내, 노약자 등 3층까지 걸어서 올라 가기가 불편한 내방납세자들을 위해 민원실에 별도 창구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노약자나 장애인 등에게는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납세서비스를 실현하는 신고도우미 콜서비스반을 가동하고 종부세 납세자의 신고납부 고충을 100%해결해 주는 관리자로 구성된 고충처리팀 4개반을 운영하는 한편, 원거리 납세자를 위한 금산민원실 현지접수창구를 개설ㆍ운영하고 있다.
한편 관리자와 책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휴일도 반납한 채 원활한 종부세 신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