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17일 지방청 및 세무서 홈페이지 등에 납세자들로부터 감사의 글이 접수된 친절 공무원 35명을 찾아내어 격려의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병대 부산청장은 직원들이 업무를 신속, 정확, 친절하게 처리함으로서 홈페이지 등을 통한 감사의 글이 많이 게재됨에 따라 직원들의 따뜻한 친절사례를 찾아 직접 격려의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교양도서)을 보내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자서고 있다.

 홈페이지 등에 접수된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친절한 납세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내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의 의견이 크게 차지하고 있다.

 부산지방 국세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속에서 납세자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세정혁신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 직원들을 찾아내어 격려하고, 한층 더 높은 납세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 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