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홍순필)는 납세자들에게 보다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를 새롭게 단장했다.
현 청사<사진>가 비좁아 내방 납세자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2개월 여 간의 청사 및 합숙소를 증ㆍ개축 공사를 실시하고지난 21일 준공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서재관 지역구 국회의원, 송만배 세정발전자문위원회 수석고문, 박연동 제천세무사협회장, 역대 명예서장ㆍ제천세무서 세정발전자문위원 등 지역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이날 “쾌적하고 근무하기 좋은 청사를 준공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납세자를 섬기는 자세로 보다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순필 서장은 수고한 공사관계자와 유공공무원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현대화된 청사에서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전직원이「국궁진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