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인사회 개최

2008.01.09 08:23:35

부산지방세무사회 김성겸 회장은 지난 1월 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세무사회 4층 대강당에서 2008년도 신년인사를 가졌다.

 

 

이날 각종 조세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공로상을 수상한뒤 김성겸회장의 신년사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임원전원이 참석하여 준데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지난해는 회원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과 회원간에 화합과 단결로서 부산지방세무사회 발전에 동참해 준데 감사와 금년에는 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간절히 빌것이며, 본연의 업무인 세무세리인의 위상을 더욱더 내실있게 다져나갈 것을 주문했다.

 

 

오늘 멀리 서울에서 조용근 본회 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들에게 사리기를 불어 넣어 주기 위해서 참석해준데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조용근회장의 인사에서 부산세무사회 전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년인사회를 가져준데 감사드리며, 본회 회장으로 역임한지 약 8개월이 조금 지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산에서 세무대리인업을 하고 계시는 전 회원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이자리에 있게 만들어 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님들이라 강조하고 보답하기 위해서 나자신이 심부름군으로 열심히 주어진 직무에 책임을 지고 잘못된 세법과 각종현안등을 내가 할일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부산지방세무사회 전회원들은 위풍당당 자부심을 가지고 본업을 이끌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국세청 눈치를 보지말고 국세청에서 우리의 세무대리인 눈치를 보도록 당당한 업무와 투명한 조세정의로서 대처해, 국세청과의 동반자 위상을 더욱 내실있게 해줄것을 당부했다.

 

김성겸회장은 지난해 회무보고에서 1, 회원사무소 직원고용보험 환급교육 2, 성금모금 및 자원봉사 실시 3, 국세순회심판 4,업무침해감시위원회 상임위원회 개최,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 친선골프대회, 부산진여상과의 산악협력조인식, 직업전문학교와의 산학협력 체결, 추계체육대회, 일본긴끼세리사회와의 국제학술토론회, 상업학교교육환경 개선자금 성금전달, 세무사회 송년의 밤등 많은 행사와 성금등을 전달했다.

 

끝으로 금년한해도 무사를 기원하는 뜻으로 떡시루 커팅 및 본회회장과 임원들이 와인 한잔씩을 건배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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