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는 지난 15일 관내 세무대리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2007.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관련 업무를 홍보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홍순필 서장은 자료상색출 전담팀」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짜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특히 가짜 세금계산서 수취 등에 의한 매입세액 부당공제 혐의자 1,020명을 중점관리 하고, 불성실신고 혐의 고소득 자영업자 196명을 선정, 중점관리 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근로장려세제 도입에 따라 제대로 된 소득파악이 매우 중요하게 돼 무신고자가 없도록 신고관리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또 재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하여는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홍순필 서장은 참석 세무대리인 70여명에게 납세자와 세무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실신고 안내에 대한 적극적인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