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각 국·실별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는 등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김창섭 대전지방청장은 31일 대전시 대화동에 있는 장애인보호시설인「온달의 집」을 방문하여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와함께 지난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서 지방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김창섭 청장은 “지방청 및 세무서는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항상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어려운 이웃 등을 찾아 위문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