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광록 회계사의 출판기념회

2008.02.13 13:54:12

지난 1월 29일 오후 7시 울산 삼산 컨벤션센타에서 한빛회계법인 대표이사인 도광록 공인회계사가 저술한 “부자들만 알고있는 세금절약테크닉”의 출판기념회가 3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저자소개와 축사, 저자의 인사, 서평, 축하공연, 저자의 UCC동영상 상영의 순으로 진해된 이 날 출판기념회는 다른 행사와는 달리 축사와 서평을 한 사람이 저명인사가 아니라 저자의 친구 내지 친분이 있는 평범한 시민이었고, 어느 행사에나 의례적으로 있는 내빈소개를 아예 생략하여 참석한 축하객으로부터 아주 깔끔하고 알찬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

 

도광록 회계사는 20여년간의 개업경력과 10여여년간의 방송과 신문을 통한 세무상담 경험, 대학과 상공회의소, 주부대학, 주요기업, 협회와 단체 등에 출강한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사례를 수집하고 축적하여 ‘부자들만 알고있는 세금절약 테크닉’이란 책을 출간하였다.

 

특히 이 책은 세금을 잘 모르는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가능한 한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독자들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저술하였으며, 각 문단의 끝에는 ‘key point'로 핵심사항을 요약하여 나중에 다시 보더라도 금방 알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책의 구성을 보면 첫장에 세금상식을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사례( 고단해씨와 순진해여사가 등장) 중심으로 설명하고, 부동산 구입과 보유 양도단계의 세금, 상속과 증여관련 세금, 특히 집관련 세테크와 결혼과 이혼관련 세테크를 ‘주테크’와 ‘혼테크’라는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재미있고 유익하게 저술하고 있다.

 

현재 이 책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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