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세무서 자체적으로 좋은 글귀 담은 책자 발간했다.
수영세무서(서장 이정길)는 ‘07.05월부터 경쾌한 행진곡으로 아침을 시작하여 점심, 오후 세 차례에 걸쳐 음악방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멘트로 사용했던 문구와 좋은 글귀들, 친절공무원 제도를 운영하면서 사용했던 문구를 편집하여 '작은행복찾기'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08.1.2일부터 약 한달동안 자료를 수집, 편저한 후 1차분 300권 발간 완료하여 180권은 소속직원들에게 나머지는 부산청, 일간지 등 유관기관 및 민원실 안내창구에 게시하여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정길 세무서장은 전 직원들을 위한 따뜻하고 훈훈한 음악방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납세자를 위한 보다 친절한 세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고, 여기에 수록된 ‘작은행복찾기’가 바쁜 일과 중 잠시나마 자신을 되돌아보고 '행복'이란 말을 떠올려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