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현장체험을 통한 경제 되살리기에 동참

2008.02.21 16:27:05

 

보령세무서(서장 양병수)는 2008.02.20.(수) 서장,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모범납세기업인 ‘현대수산맛김’을 찾아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현대수산맛김(대표 유광호)’은 소비자로부터 맛과 품질면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맛김제조분야 선두업체로서, 매년 높은 매출신장을 기록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실납세와 고용창출로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장체험은 기업의 변화노력 및 우수 성공사례에 대한 학습과 맛김 생산현장에 대한 견학 및 제품 포장라인, 적재 체험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서해안 원유유출 피해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침체된 서해안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보령세무서 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등 우수 중소기업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되었다.

 


 

 양병수 서장은 “서해안 원유유출 사고로 국세청에서 그동안 기름제거 봉사활동과 적극적인 납세유예 등을 조세지원을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 한층 더 지역기업과 경제 되살리기를 위하여 서해안 수산물 애용하기 운동을 앞장서서 전개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공헌활동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수산맛김 대표 유광호씨 국세공무원들이 몸소 기업체에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 국세청이 확실히 달라졌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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