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 세무서 안광원서장은 지난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본 청사 대회의실에서 외부 초청인사와 전 직원들이 참석하여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일일 명예서장으로는 (주)경동도시가스 (대표이사 송재호), 일일 명예 민원봉사 실장으로는 동명 종합중기(주)(대표이사 이귀옥) 등 전직 일일명예서장(안병화 세무사)외 10여명과 기타 단체장 및 울산상공회의소 최일학 부회장외 15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태봉산업(대표이사 송삼원), 명지계전(대표이사 이상근)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유공 공무원 세무주사(주덕금)외 7명이 각각 기획경제부 장관상과 국세청장, 부산 지방 국세청장상을 받았다.

 안광원 서장은 이날 인사에서 지속적인 세원 투명성, 제고대책을 통해 넓은 세원, 낮은 세율 체계를 구축하고 세금 탈루 혐의가 높은 업종에 대한 세정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기업에 대한 최대한의 세제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을 조성하고, 납세자의 신고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납세편의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