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납세자의 날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다채

2008.03.06 09:17:11

 울산세무서(서장 박동수)는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오전에 세무서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 일일 명예세무서장 취임 등 기념식을 거행하였으며, 3일부터 7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일에는 (주)신정조경의 허남태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ubc 장경미 아나운서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어 세정현장을 실제 경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알콜산업(주)(대표이사 지용석)와 삼일기업(대표자 전성배)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주)세진중공업(대표이사 윤종국)과 한주금속(주)(대표이사 정삼순)이 국세청장상을, 대봉아크로텍(주)(대표이사 장봉식), 엘리트영어학원(대표자 이대희), 모리아산업(대표자 이상철), (주)청우금속(대표이사 최병원)이 지방국세청장상을, 태용산업개발(주)(대표이사 이종래), (주)세일기계(대표이사 임거일), 울산중앙케이블방송(주)(대표이사 구자형), 이동욱치과의원(원장 이동욱), 청구테크(대표자 하상순)가 울산세무서장상을,직원으로는 박현순 조사관이 국세청장상을, 권영록 조사관이 지방국세청장상을, 장동표 재산1주무와 이순기 여직원이 울산세무서장상을 수상하였다.

 

울산세무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동안 현금영수증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 전개, 울산의 대표공단인 석유화학단지 내 법인체에 대한 간담회 개최, 당일 42번째 내방 민원인에 대한 꽃다발과 문화상품권 지급, 장애인에 대한 목욕 봉사 및 성금 전달, 오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세무퀴즈대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하여 따뜻하고 섬기는 세정의 실천으로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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