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59명 시상

2008.03.07 09:51:44

 부산지방국세청 이병대 청장은 지난 3월 3일 제 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본청사 5층 대강당에서 진직원과 모범납세자 34명등 총 59명에게 시상하는 기념식을 거행하고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기념식장에 세금문예작품을 전시하여 세금에 대한 인식을 전환, 확산시키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의 2007년도 수상작을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 전시하여 초청인사 및 수상자등에게 관람토록 함으로서 납세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20년이상 성실하게 음식을 경영해 온 모범납세자 113명 중 2명(새진주식당, 서울깍두기)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초청하여 선물을 증정하고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세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납세관을 조기에 정립할수 있도록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을 실시(3월3일~5월31일)하고 각 관서별로 관내 학교에 수시로 출장하여 학생세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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