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서] '납세자의 날'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2008.03.07 10:40:26

동래세무서 진경옥서장은 지난 3월 3일 오전 10시 부터 본청사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19명과 세정협조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제 4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와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를 가졌다.
이날 일일명예세무서장 최무기씨는 1972부터 1992년까지 국세청에서 몸담아 왔으며 현재는 부일정보링크(주) 대표이사 이다.

 

일일명예민원실장 장지경씨는 제 41회차 세무사 자격증 시험을 취득하여 덕망이 높은 세무회계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김암우 회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호텔농심(권국주 대표이사)외 18명의 모범수상자가 참석하고 유공공무원 수상자 6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납세자 20여명, 세정협조자 6명, 유공공무원 5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진경옥서장의 축사에서 지속적인 세원투명성 제고 대책을 통해 넓은 세원, 낮은 세율체계를 구축하고 세금탈루혐의가 높은 업종에 대한 세정 활동을 더욱더 강화할것이며, 기업에 대한 최대한의 세제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조세환경을 조성하고, 납세자의 신고 부담을최소화 하기 위한 납세편의 대착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월 5일 내실있는 납세홍보 추진의 방안으로 관내주요 업종별 세정협조단체의 임원 13명을 초청하여 세정협조와 성실납세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세정협조를 당부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