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서장 최재웅)는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실내체육관에서 세정 한가족 축제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42회 납세자의 날과 세금을 아는 주간을 통하여 그동안 추진해온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이에 동참하고 협력해 온 세정동반자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운동경기를 통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단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경기는 제천세무서 전 직원과 세무가족 100여명이 국세행정 추진방향의 4대 실천과제로 팀명을 구성하여 편안팀, 공정팀, 섬김팀, 활기팀 등 4개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족구·피구등 모든 직원들이 운동경기에 참여했으며 각 팀의 열띤 응원전으로 인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최재웅 제천서장은 세정동반자들의 동참·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명랑운동 및 장기자랑 등 공동체 경기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서장은12월말 법인신고와 관련해 “세무대리인이 앞장서 납세자의 성실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방법’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성실신고가 되도록 당부”했다.

제천세무사협회 박연동회장은 “운동경기와 세정간담회를 통하여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세무서와 납세자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국민을 섬기고 신뢰세정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