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세무서가 나눔과 섬김의 세정 전개를 위해 관내 불우노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삼척세무서(서장 김상진) 직원 14명은 지난 7일 오후 납세자의 날 세금을 아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삼척시 근덕면 소재 무료노인전문요양원(오렌지카운티)를 방문했다.
이 날 삼척서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고 치매, 뇌졸중 등 노년기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해 간 간식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삼척서 직원들은 휠체어 체조와 청소 등 노력봉사를 하면서 노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삼척세무서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과 섬김의 세정을 펼치기로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