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납세현장을 찾아가는 세정운영

2008.03.12 17:17:19

전입기업. 철강협력업체 법인세 간담회 개최

예산세무서(서장 김진현)는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동서는 법인세 성실신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대기업 철강업체는 물론 협력기업들의 성실신고가 원활하게 마무리 될 때 가능하다고 판단돼 이들 업체 대한 신고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구명회 세원관리과장은 철강업체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최근 매년 100여개의 업체가 전입하고 있는 당진지역 전입기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납세현장을 직접 찾아나서 있다.

 

이와함께 철강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특성에 맞게 대부분 회계. 세법지식이 부족한 협력업체들 모임에 찾아가서 필요한 세무지식을 알려주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주는 간담회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예산서는  현대하이스코(주) 협력업체 현대제철(주) 협력업체들도 찾아갈 예정이며, 추가로 법인세신고에 대한 안내를 필요로 하는 업체 또는 단체를 찾아가서 계속 간담회개최 등 성실신고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예산군청과 함께 유망중소기업을 현장방문 하였고, 현장에서 열린 예산군 기업인간담회에서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및 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등 집중 홍보를 전개 했다.

 

김진현 서장은 “관할지역이 예산군과 서해안에 접한 당진군까지 아우르는 넓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자칫 멀어지기 쉬운 납세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갈 것이며, 세원관리측면에서도 현장감 있게 세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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