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직원들 뜻 모아 세심지 연못 복원

2008.03.13 10:14:50

김해세무서 김태호 서장은 "유래 깊은 김해세무서장으로 서 김해시민을 위하고 고객을 섬기는 신뢰세정의 틀속에서 실천하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것이며, 국세청이 강조하고 있는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해세무서 전직원은 오랜 역사를 가진 부원동 소재 세심지(洗心池) 연못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껏 가꾸기로 했다. 세심지는 김해 남산(南山:좌청룡)과 임호산(林虎山:우백호)의 모습이 물위에 비치면 김해의 융성을 약속하다는 전설이 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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