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장애인 사업자에 대한 세정지원 강화

2008.04.08 17:33:01

 울산세무서(서장 박동수)는 경제적 약자로 세무조력을 받기  어려운 장애인 기업을 회원으로 하는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울산광역시지부(회장 박헌춘, 회원수 117 업체)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세정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 7일 울산세무서 회의실에서 양측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협정 조인식을 체결했다.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대부분 신체장애자가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들로 세정지원이 절실하나 제도적으로 실질적 지원이 없는 상황에 대해 울산세무서장이 이를 적극  해결하고자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울산광역시지부와 세정협의회 및 세정지원팀을 구성하기로 한 것이다. 

 

울산서는 이오함께 민원실에 장애인기업  전용 상담창구 운용, 정기적인 세정안내 및 세무교육 실시 등 장애인 기업에 대한 따뜻한 세정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세정지원 협정 체결식에는 울산세무서측에서는 박동수 서장과 울산세무서 간부들이, 지부측에서는 박헌춘 회장과 5개 지회 회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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