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대부분 신체장애자가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들로 세정지원이 절실하나 제도적으로 실질적 지원이 없는 상황에 대해 울산세무서장이 이를 적극 해결하고자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울산광역시지부와 세정협의회 및 세정지원팀을 구성하기로 한 것이다.
울산서는 이오함께 민원실에 장애인기업 전용 상담창구 운용, 정기적인 세정안내 및 세무교육 실시 등 장애인 기업에 대한 따뜻한 세정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세정지원 협정 체결식에는 울산세무서측에서는 박동수 서장과 울산세무서 간부들이, 지부측에서는 박헌춘 회장과 5개 지회 회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