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약속 “참 다른 19.8도, 처음약속” 신제품 출시

2008.04.10 10:22:20

주당들이 좋아하는 술맛을 찾기 위해 주당들이 모인 곳이면 금정산에서부터 해운대, 광안리 해변, 자갈치 시장, 부산시내 골목골목은 물론이고 바다 낚싯배까지 그 어디라도 개발 중인 술을 들고 쫓아다니며 만들어 낸 술이 시중에 나왔다. (주)천년약속(대표이사 김성열)은 15개월에 걸친 연구와 100회가 넘는 각양각색의 시음회를 통해 알코올 도수 17도에서 개발 시작하여 22도까지 오르내리며 다양한 주당들의 기호 중에서 찾아낸 우리나라 대중이 가장 많이 좋아하는 맛의 주류로 개발하여 4월 출시했다. 
그 제품명은 천년을 향한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한 첫발, 첫 시작의 중요함과 기존 제품과의 약속시리즈를 구성하기 위해 ‘처음약속’(용량 375ml, Alc. 19.8% 사진, 左)으로 정해졌다. 상황버섯발효주 천년약속을 수출하면서도 제품에 'Made in Korea'가 아닌 ‘Made in Busan'을 새겨 토종 부산향토기업임을 자부하던 김성열 대표이사가 부산 시민들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던 그 처음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 또한 그 이름에 담겨 있다.

 

기존의 소주와 비슷한 겉모양을 하고 있지만 상황버섯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100% 천연 알코올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그 맛과 품질에 있어서는 프리미엄 급으로 끌어올려 내세운 것이 처음약속의 가장 큰 특징이다. 우리나라 서민의 대중주인 소주와 차이점은 100% 천연 알코올에 의한 부드러운 목 넘김에 있다. 일반적으로 소주에서 느껴지는 쓴 맛과 목에 부담을 주는 찌릿함을 없애기 위해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소주를 마시면서 목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오던 “카~”, 내지는 “크~” 소리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될 만큼 참 다른 19.8도를 만들었다’는 것이 개발자 중 한명인 천년약속 바이오 연구소 정은정 과장이 말하는 처음약속의 매력이다. 

 

처음약속의 시중 음식점 판매가격은 일반 소주와 같은 3천원이다.

 

 

더불어 출시 만 4년을 맞은 상황버섯발효주 천년약속(사진, 右)은 맛과 외관을 새롭게 하여 시장에 ‘New 천년약속’(일명 ‘천년약속 Gold’, 전체적으로 금빛이 난다고하여 소비자들이 붙여준 이름)으로 선보였다. 바이오세라믹 공법과 카본필터레이션 공법을 적용 한결 더 깔끔한 술맛과 술 빛깔이 그대로 비쳐지는 투명한 병, 밝은 상표 디자인을 채택 하여 밝고 환한 빛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출시 4주년 및 대중화에 보답하는 뜻에서 시중 음식점 판매가격은 6천원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