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 3월 수출입동향, 3억7천만불 흑자

2008.04.15 09:37:42

2008년 3월말 현재 울산세관 통관기준 수출입 실적은 3월 당월기준 수출은 전년 보다 17% 증가한 61억 98백만불이며, 수입은 전년 동월보다 27% 증가한 58억 30백만불로써 3억 7천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2008년(1~3월) 누계기준으로 수출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유류․화학제품 등의 지속적인 수출호조세로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했고, 수입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유의 수입이 꾸준히 증가세에 있으며, 지속적인 고유가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0%증가했다.

 

 2008. 3월까지 울산지역 무역수지는 7억달러 적자기록했고, 적자폭은 차츰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개도국의 경제가 호황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세 징수실적은 17,390억원으로 금년목표(5조 7,300억원)의 30%를 달성하였으며, 전년동기 대비 43%증가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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