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성겸회장은 허병익 부산청장을 초청, 세무사회 임원들과 인사 및 세정 간담회를 마련했다.
김 회장은 "김정복 전 청장 다음으로 허병익청장이 2번째로 부산세무사회를 방문했다"면서 "앞으로 부산지방국세청과 세무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세정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병익 청장은 인사에서 "오늘의 지방세무사회 방문이 영원한 우정의 표시"라면서 "앞으로 상호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여 가족처럼 함께 세정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 청장은 이어 "오늘 방문이 나에게는 큰 영광이며 지방청 전 직원들의 영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