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허병익 청장은 20일 해운대소재 유스호스탤에서 금년도 상반기 공직 새내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용 1년 미만의 신규공무원들에게 조직문화와 비젼을 조기에 인식하게 하고 빠른 시일내에 공직생활에 적응할수 있도록 지원과 선배와의 대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직에 대한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미래인재로 양성하고자 목적을 주고 특강을 가졌다.

 허병익 청장은 세무공무원의 위상을 살려 훗날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국민을 위하는 서비스 기관이라는 것을 항상 명시하고 동료간 화합과 솔선수범으로 미래지향적인 공직자상 적립으로 세무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있는 업무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새내기 공직자들은 모든업무에 있어 "당차게 하라", "하면된다", "끈질기게" 근무하는 것이 국세청의 위상과 미래의 역군이 될것이라며 당부했다.

 특강에 이어 "나의다짐"에 대하여 분임토의 및 발표 등 1박 2일 새내기 워크숍에 외부초청 특강, 사회공헌활동, 해운대 바닷가 청소등 매우 뜻깊은 워크숍이 되었다.